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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모텔서 방화로 2명 사망·9명 부상…6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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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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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확한 방화 경위 등 조사 중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5일 오전 2시39분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3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주인과 손님 등 15명 중 1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화상 및 타박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2명은 상태가 심각해져 사망했다.

이 모텔 1층에서 장기 투숙하던 A씨(60대)는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모텔 주인과 다툰 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불을 지르고 모텔 밖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방화 사실을 자백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방화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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