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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 "마이크로디지탈, 성장성 뚜렷"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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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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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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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디지탈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향후 세포배양시스템 등 신규 제품을 통한 성장성도 뚜렷하다는 평가다.

이정기·정민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마이크로디지탈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2020년 4분기부터 항체진단키트 매출 반영되며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지난 2002년 8월에 설립된 초정밀 광학기술 기반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다. 바이오분석(분광)시스템, 전자동 면역분석 자동화시스템,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및 정밀 진단 사업 등이 있다.

우선,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매출이 4분기를 시작으로 2021년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마이크로디지탈은 필리핀 향 17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용량 항체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관련 매출액은 2020년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라며, "2020년 10월 23일 Wellness Medi-Solution(필리핀 의료품 유통업체)와 2021년 12월 31일까지 170억원 규모의 항체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특히 "동시에 94명의 환자 샘플을 검사 가능하여 군집 검사에 적합하고 백신접종 후 항체 형성 확인 용도로 사용될 수 있어 지속적 수요가 예상된다."며, "2020년 4분기부터 진단키트납품에 대한 실적이 반영될 전망이며 전자동 면역분석 시스템인 다이아몬드 및 바이오분석 시스템인 나비 등의 분석장비 수요 또한 지속될 것으로 보여 2021년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일어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국산화 수요가 높은 세포배양시스템 개발 등 신규사업 확장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마이크로디지탈은 CEL BIC(세포배양시스템) 및 일회용 세포배양백을 개발 중으로 국내 대형 바이오시밀러 업체 향 납품을 최종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 대부분 CMO업체 내 세포배양시스템은 사토리우스(독일), 써모피셔사이언티픽(미국) 등의 외산 장비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화에 대한 니즈가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크로디지탈은 12년 간 세포배양시스템 및 소모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미 2009년 미국에도 기술이전을 통한 글로벌 래퍼런스 또한 갖추고 있는 상황"이라며, "마이크로디지탈의 세포배양시스템 및 일회용 세포배양백은 2021년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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