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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시 2배 수익 내는 ETF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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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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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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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KINDEX 블룸버그베트남VN30선물레버리지(H) ETF'가 코스피시장에 상장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베트남 시장의 2배 수익을 쫓는다. 기초지수는 블룸버그 VN30 선물 엑서스 리턴 지수다. VN30지수는 호치민거래소 상장종목 중 시가총액 및 거래대금을 고려해 30종목을 선정한 것이다.

ETF의 1좌당 가격은 1만원이고, 총 보수는 0.7%다.

베트남 경제 성장과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투자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베트남은 2012년 이후 연평균 5~6% 수준의 경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주식시장도 2012년 836종목, 시총 41조원에서 현재 1744종목, 234조원으로 급성장했다.

다만 운용 및 기타 매매 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선물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은 선물 결제월 간 가격의 불일치에 따른 롤오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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