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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교육청. /뉴스1 |
이번 컨설팅 추진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위기상화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컨설팅은 27일 부안·고창을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내용은 Δ학생 및 교직원 안전교육 Δ학생안전 교직원 교육(재원배분) Δ안전교육 실적 입력 상황 확인 Δ대규모행사 사전 안전점검 Δ원스톱 안전점검 Δ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확충 Δ학생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결과 나눔 등이다.
올해 도교육청은 학생 및 교직원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20개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으며, 안전교육 정책 보완을 위해 초중고 학생 1만45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인식도 조사를 하기도 했다. 어린이보호구역 666개소에 카메라와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 확충사업도 진행 중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은 우리교육청의 주요 정책 과제 중 하나”라면서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권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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