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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복숭아 젤리' 제조법 개발…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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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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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이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복숭아즙을 활용한 젤리 제조법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충북도 제공).2020.11.25/© 뉴스1
충북농업기술원이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복숭아즙을 활용한 젤리 제조법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충북도 제공).2020.11.25/©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복숭아즙을 활용한 젤리제조법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복숭아는 다양한 유기산과 아미노산, 에스테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단맛이 강해 여름철 생과일로 많이 찾고 있으나 가공제품의 연구와 개발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

쉽게 물러져 저장성이 낮고 유통과정에서 10~30% 정도가 폐기된다. 수확기에 일시 출하가 불가피해 가격 안정화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기술의 개발이 시급했다.

이번에 개발한 '복숭아젤리'는 시판하고 남는 복숭아를 활용할 수 있어 계절과 상관없이 과즙으로 보관하면 연중 생산도 할 수 있다.

자두와 함께 젤리를 제조하면 항산화능과 혈당강하능이 최대 1.3배 이상 증가한다. 기호도 평가에서도 호평을 받았다고 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스틱형 제품을 생산하면 휴대가 편리해 아이들 영양간식과 오피스 간식으로 인가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설명회나 품평회를 통해 특허기술이 널리 활용돼 복숭아 소비 촉진과 농가의 소득 증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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