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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태풍에 무너진 해남 지역아동센터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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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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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 후원…교육자재·도서 무상제공

태풍피해를 입은 전남 해남의 주사랑지역아동센터가 오비맥주의 후원으로 새단장했다. /© News1
태풍피해를 입은 전남 해남의 주사랑지역아동센터가 오비맥주의 후원으로 새단장했다. /© News1
(해남=뉴스1) 박영래 기자 = 태풍피해를 입은 전남 해남의 한 지역아동센터 건물이 한 기업체의 사회공헌프로그램 후원으로 새단장했다.

25일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에 따르면 해남군 산이면에 위치한 주사랑지역아동센터가 새단장 공사를 마치고 12월2일 해피 라이브러리 개소식을 갖는다.

29명의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는 지난 8월26일 밤과 27일 새벽에 불어닥친 제8호 태풍 '바비'와 9월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센터 지붕이 날아갔다.

임시 보수공사는 했지만 비가 내릴 때마다 사무실에 결로현상이 발생하고 안전을 위해 시급하게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붕파손과 건물 안 결로현상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해 그동안 민간 후원기관 등에 수차례 도움을 요청했지만 매번 사업 채택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 왔다.

센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고 후원에 나선 곳은 오비맥주였다.

오비맥주는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최신식 시설로 단장하고 교육 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해피 라이브러리)을 통해 센터 지원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3000만원을 투입해 10월부터 2개월에 걸쳐 내외부 공사를 진행하고 해피 라이브러리 8호로 선정해 교육 자재와 도서도 제공했다.

12월2일 지자체 관계자와 오비맥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지난 2007년 현재 소재한 건물 2층에 개소 후 지금까지 13년째 운영 중인 주사랑지역아동센터에는 산이초등학교 재학생 50여명 중 29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용아동의 55%를 차지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학부모 난타수업, 가족상담 등을 통해 아동 특성에 맞는 지원 또한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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