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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이찬혁 "'해프닝', 원래 내 솔로곡…동생 파트 억지로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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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이찬혁 "'해프닝', 원래 내 솔로곡…동생 파트 억지로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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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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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찬혁이 '해프닝'은 자신의 솔로곡이었다고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DJ 정은지는 '해프닝'이 이찬혁의 솔로곡이었다고 언급하며 이에 대해 물었다.

이수현은 "오빠의 단독 곡으로 손색이 없다 싶었는데, 주변에서 노래가 좋다면서 이건 악뮤로 내야겠다고 하더라"며 "나도 그랬다. 그래서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찬혁은 "나는 솔로곡으로 하고 싶었는데 모두가 악뮤로 내자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 파트가 더 많다. 수현이 파트는 억지로 생긴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해프닝'을 라이브로 들려줘 청취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악뮤는 지난 16일 싱글 '해프닝'(HAPPENING)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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