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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컴포텍, 코로나 진단 시스템 개발…임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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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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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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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컴포텍 차트
이원컴포텍 (9,440원 상승90 1.0%)이 코로나19(COVID-19) 등 바이러스를 신속·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임상을 추진 중이다.

이원컴포텍은 25일 이노베이션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를 초신속 초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진단 시스템을 개발 완료해 이를 진단검사 의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의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승인을 받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말디토프 질량분석기를 통해 분석할 시료와 유기 매트릭스가 혼합된 결정체에 레이저를 쏴 분석시료 내 물질들을 이온화시킨 후 △전하를 띤 이온들의 비행시간을 측정해 시료내 물질, 특히 바이러스의 질량을 신속·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게 이원컴포텍의 설명이다.

이원컴포텍은 "전처리 과정을 제외할 경우 순수 진단시간이 불과 1분 이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최대 300여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며 "공항, 항만, 대중문화시설 등 대량 집객시설 등에서 신속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독감 바이러스의 진단과 조류독감, 돼지열병, 구제역 등도 신속 정밀하게 진단이 가능하다"며 "대규모 살처분의 필요성이 감소돼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빠른 시간 내에 동물 바이러스 검사도 임상진행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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