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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Ⅰ·Ⅱ, 교회' 서초구 집단감염 속출...단체연수 감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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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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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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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시민들이 24일 서울 서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서초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총 82명으로 늘어났다. 2020.11.24/뉴스1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시민들이 24일 서울 서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서초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총 82명으로 늘어났다. 2020.11.24/뉴스1
서울 서초구 사우나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는 등 생활속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심각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82명이다. 이중 국내발생은 363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 지역발생 환자 수는 지난 17일 245명을 시작으로 293→320→361→302→255→320의 추이를 나타내 평균 299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363명의 지역발생 환자 집계가 반영되면서 최근 1주일 지역발생 환자는 316명으로 올라섰다.

12시 기준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서울 서초구 집단감염지 3곳에서 확진자 발생이 두드러졌다. 서초구의 사우나Ⅱ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누적 환자는 39명이다. 방문자 19명이 감염됐고, 이들의 가족이 14명, 지인과 지인의 가족이 2명, 방문자 동료 4명 등이 확진됐다.

앞서 확진자가 발생한 서초구 사우나Ⅰ에서도 추가 환자가 나왔다. 사우나 방문자의 동료 6명과 헬스장 이용자 등 3명이다. 방역당국은 사우나 방문자와 방문자가 이용한 헬스장, 헬스장 종사자와 이용자 가족 등으로 n차 감염이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71명이다.

서초구 종교시설에서도 지난 19일 확진자 발생 후 13명의 추가환자가 나왔다. 교인의 동료와 지인이 4명, 동료의 가족이 9명이다. 관련한 누적 환자는 25명이다.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새교회 출입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집단감염으로 폐쇄돼 있다. 전날까지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71명으로,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65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교회에 다니는 동대문구 소재 고등학교 확진자와 가족이 지난 18일 확진된 뒤 같은 교회 교인 대상 검사가 진행되면서 22일까지 56명, 23일 14명이 추가됐다. 2020.11.24/뉴스1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새교회 출입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집단감염으로 폐쇄돼 있다. 전날까지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71명으로,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65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교회에 다니는 동대문구 소재 고등학교 확진자와 가족이 지난 18일 확진된 뒤 같은 교회 교인 대상 검사가 진행되면서 22일까지 56명, 23일 14명이 추가됐다. 2020.11.24/뉴스1



동대문 고등학교&마포구 교회 누적 100명 넘어


서울 동대문구 고등학교와 마포구 소재 교회와 관련된 새로운 환자도 15명이 발생했다. 교인 7명과 교인가족 3명, 교인지인 5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는 114명이다.

서울 강서구 소재 병원에서도 5명의 환자가 추가됐다. 병원에서 시작된 전파가 학원과 어린이집으로 전파된데 이어 식당에서도 새로운 감염지가 나왔다. 식당 직원과 방문자, 관련 지인과 가족 등이 신규환자다. 지금까지 발생환자는 모두 39명이다.

인천 연수구 유흥주점에서는 9명의 추가환자가 나왔다. 유흥주점 방문자 4명과 종업원 2명, 기타 3명이 확진됐다. 누적 환자는 39명이다.

경기도 용인시 키즈카페에서도 7명의 환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0명으로 불어났다. 키즈카페 이용자의 가족과 지인으로 전파돼 다시 요양병원과 어린이집으로 확대됐다.

전북 익산시 대학병원에서도 격리중인 5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신규확진자는 병원 환자 2명과 보호자 및 간병인 3명, 음식점 관련자 지인 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다.

부산·울산 장구 강습 관련해서도 23명의 환자가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47명이다. 강습 관련자 27명, 대회 관련자 6명, 가족 4명, 지인 5명, 기타 5명 등이다.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9일 오후 광주교도소에서 북구 보건소와 일곡주민센터 직원, 동 생활방역단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 방역을 위해 교도소로 들어가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교도소 직원 A씨가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52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와 수용자들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0.11.9/뉴스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9일 오후 광주교도소에서 북구 보건소와 일곡주민센터 직원, 동 생활방역단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 방역을 위해 교도소로 들어가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교도소 직원 A씨가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52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와 수용자들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0.11.9/뉴스1




교도소, 단체연수, 지인모임 등 신규 집단감염도 발생



신규 집단감염도 이어졌다. 광주광역시 교도소에서도 9일 첫 환자 발생한 뒤 16명의 환자가 추가됐다. 지표환자인 교도관 등 3명을 비롯해 재소자 8명, 가족 4명, 지인 2명 등 누적 환자는 17명이다.

경남 진주시에는 제주도로 단체연수를 떠난 이·통장이 집단감염됐다. 연수참가자 15명과 가족 4명 등 모두 19의 환자가 발생했다.

경기도 지인여행모임에서는 지난 21일 첫 환자 발생후 10명의 환자가 나왔다. 가족이 먼저 감염됐고 이후 여행 참석자로 번졌다. 확진환자는 가족 3명, 여행 참석자 8명 등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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