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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신재생에너지·관광에 총력"…내년 예산 8566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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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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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에서 시정 비전 제시

김종식 목포시장이 25일 시정연설에서 내년에 3대 전략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목포시 제공)2020.11.25/뉴스1 © News1 김영선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이 25일 시정연설에서 내년에 3대 전략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목포시 제공)2020.11.25/뉴스1 © News1 김영선 기자
(목포=뉴스1) 김영선 기자 = 김종식 전남 목포시장이 25일 열린 제362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내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2020년에는 목포의 미래 먹거리인 3대 전략산업의 기반을 구축했다"면서 "내년에는 본격 추진을 통해 성과가 가시화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도 주요 시정 운영방향은 Δ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 Δ수산업 경쟁력 강화 Δ글로벌 명품 관광도시 조성 Δ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Δ섬의 가치 확대이다.

시가 편성한 2021년도 예산안은 총 8566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8221억원 보다 345억원(4.2%)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7753억원으로 2020년 본예산 7434억원보다 319억원(4.29%) 증액했고, 특별회계는 본예산 787억원 보다 26억원(3.29%)이 증액된 813억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해변맛길 30리, 예비문화도시 선정,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등에 역점을 두고 이 같이 편성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부문은 올해보다 274억원이 증가한 3791억원으로 일반회계의 48.9%를 차지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경제·환경부문에는 633억원을 편성했다.

교육환경개선사업 및 예비문화도시사업 추진 등 교육·문화·체육부문은 483억원을, 도시재생과 쾌적한 환경도시 건설을 위해 도시건설부문은 777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이 밖에 상하수도부문에 662억원, 보건부문에 177억원을 각각 배분했다.

김 시장은 "2021년 예산안은 민선 7기의 주요정책과 목포발전을 견인할 사업을 중심에 놓고 선택과 집중이라는 원칙으로 편성했다"며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비,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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