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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예산 확보 위해 국회·정부 ‘키맨’ 집중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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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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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만나 잼버리 예산 등 요청

25일 국회를 찾은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전북도 제공)2020.11.15 /© 뉴스1
25일 국회를 찾은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전북도 제공)2020.11.15 /© 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가 3년 연속 국가예산 7조원 대 확보를 위해 예산안 확정에 영향력이 큰 국회, 정부의 ‘키맨’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도는 국회 예결소소위가 진행되는 이번 주가 내년도 국가예산 증액과 관련한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도 지휘부는 연일 국회 등을 찾아 전방위적 예산 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25일 국회를 방문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수영 국민의힘 예결소위원, 안일환 기재부 제2차관 등과 일일이 면담을 진행했다.

김태년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을 만나서는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총 사업비 증액 및 내년도 국비 103억원 반영을 요청했다. 또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등 지역 현안 4개 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안일환 기재부 제2차관에게는 ‘조선해양설치 운송인프라구축 사업(50억원)’, ‘탄소산업진흥원 운영(752억원)’, ‘장애인고용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28억원)’ 등 최우선 핵심 5개 사업 예산 반영을 당부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예결소위원을 만나서는 상임위 증액 의결액 통과와 과소·미반영 예산의 증액을 요청했다. 아울러 전북권역 재활병원 건립 등 핵심 사업에 대해 예결위 단계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전북도는 국회 단계에서의 예산 증액에 대해 기재부가 수용 여부를 확정지을 때까지 기재부 방문 활동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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