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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 이용해 우파 궤멸, 야권 분열 작업…거대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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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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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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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20일 오후 대구 수성구에 있는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가 4대 관문공항 건설로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대구·부산·광주(무안) 신공항 관련 특별법 동시 처리가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홍준표 무소속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20일 오후 대구 수성구에 있는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가 4대 관문공항 건설로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대구·부산·광주(무안) 신공항 관련 특별법 동시 처리가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해 정권 재창출을 노리는 여권의 교묘한 술수라고 평가했다.

홍 의원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검사 앞세워 소위 국정 농단 수사로 보수, 우파 진영 궤멸시켜 놓고 추미애-윤석열 갈등을 만들어 윤 총장을 반대 진영의 주자로 세우도록 야권 분열을 작업한 후 정권을 재창출한다?"라고 물으며 이른바 '추-윤 갈등'이 여권의 거대 음모 시나리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권의 움직임을 겨냥해 "참 영악한 집단들의 참 대단한 반간계(反間計)"라고 지적했다.

이어 "니들 뜻대로 잘 될까"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반간계는 손자병법에 나오는 계략으로 '적의 첩자를 거꾸로 이용해 적을 제압하는 것'을 뜻한다.

홍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윤 총장이 과거 문재인 대통령에게 등용돼 우파 진영을 궤멸한 '적'인데도, 그가 되려 우파 진영의 대권 주자로서 야권의 희망으로 떠오른 듯한 현 상황이야말로 여권의 '반간계'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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