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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발생 청주 모 고교 학생·교직원 173명 중 172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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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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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서 개별 검사 받은 1명 결과 통보 안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고3 수험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 진단검사를 받은 충북 청주 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7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173명 중 17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1명은 의료기관에서 개별 검사를 받았고 결과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전날 오전 이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한 고 3수험생 A군(청주 114번)이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 가능성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했다.

당초 방역당국이 예상한 인원은 200여명이었지만 역학조사관과 학교 현장에서 접촉 범위를 조사한 결과 일부 변동이 있었다.

이들 중 근거리 식사 등 A군와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학생 24명과 교사 1명 등 25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검사 대상자 173명 중 보건소에서 검사를 한 172명은 음성을 받았고 의료기관 검사자는 결과를 아직 통보받지 못했다"며 "검사대상자 검사는 마쳤고 희망자 등에 대해서는 추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군은 지난 24일 오후 부모 등 가족 3명(청주 111~113번)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검사를 받았고 25일 오전 확진됐다.

A군의 아버지는 지난 14~15일 청주시 오창읍 자신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전주 69번 확진자가 참석한 지인 모임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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