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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24 창업센터 관련 사진. /사진제공=카페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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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서울 32곳, 경기 20곳, 인천 3곳, 충청 7곳, 영남 5곳, 호남 3곳이다.
창업센터 개설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21곳이 문을 열었다. 2019년 전체 개점 수(19곳)보다 많다.
카페24는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전자상거래 창업이 급증하며 전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전자상거래 특화 창업 지원 거점이다. 온라인 사업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자는 사무공간은 물론 온·오프라인 교육, 무제한 무료 1:1 전문가 컨설팅, 촬영 스튜디오 대관, 합리적 가격의 택배 서비스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카페24는 비대면 흐름에 맞춰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전경철 카페24 창업센터팀장은 "창업센터는 유일무이한 전자상거래 특화 공유 오피스로 온라인 사업자의 성공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70호점 돌파를 계기로 다양한 사업 지원 활동에 매진해 전자상거래 창업을 원하는 수많은 창업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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