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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녀온 파주 거주 일본인 2명, 무증상 상태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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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녀온 파주 거주 일본인 2명, 무증상 상태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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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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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일본 국적으로 조리읍에 거주하는 60대 일본인 2명(파주 169·170번)은 친구 사이로 지난달 9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후 이달 24일 인천공항에 입국, 특별버스를 타고 파주 현대연수원에 입소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5일 밤 10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 당시 두 사람 모두 무증상이었다.

파주시는 경기도의 병상 배정이 나오면 환자를 이송하고 주변에 대한 소독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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