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대진대 한만소·장종수 교수, 마스크 연구 개발

대학경제
  • 권태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1.26 13:0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대진대학교는 최근 생명화학부 한만소·장종수 교수가 양자에너지에 의한 항균효과를 검증하고 이 기술을 섬유상에 적용, 천연무기질을 이용한 안면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자에너지에 의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는 학술논문을 통해 입증된 생체정보에너지를 응용한 기술이다. 이를 안면 마스크에 적용한 결과 그람 음성균인 대장균이나 양성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을 1시간 이내에 모두 사멸시켰다.

또한 다양한 바이러스 종에서도 대조군 대비 100배 이상의 사멸효과를 보였다. 현재까지 개발된 안면 마스크의 주 용도는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함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에 특별한 대안이 없어 바이러스 방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의 KF등급, 미국의 N등급, 중국의 KN등급 마스크는 'MB(Melt Blown) Filter'라는 PP류의 정전기 필터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입에서 내뿜는 습기와 공기중의 습도에 의해 정전기 기능이 상실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또한 한국의 KF94 마스크 규정은 0.4 Micro Meter 이상의 입자를 여과할 수 있도록 지정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입자 크기인 0.1 Micro Meter 이하의 바이러스는 여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외에도 한국, 중국, 인도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미세먼지용 마스크는 거의 없다. 유럽, 미주, 중동, 극동 등 대부분의 지역은 미세먼지 발생률이 희박하다.

최근에는 3일 간 MB Filter Mask를 사용한 후 세균감염률의 적정치가 약 6배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가운데 세계적으로 일상화된 마스크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The Science Times에 따르면 미국 인디에나대학의 Chand Sen 재생의학공학센터 연구팀은 생명공학 회사 보마리스이노베이션즈와 공동으로 전기장을 발생시키는 직물을 개발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비활성화 시험을 진행한다.

이처럼 선진국 위주로 항바이러스 섬유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진대 한만소·장종수 교수가 세계 최초로 천연 무기질에 의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검증된 섬유(Fiber)를 개발했다. 이를 마스크에 적용함으로써 △ 바이러스로부터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 △Quantum Bio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한 전세계 마스크 시장의 10% 이상을 점유해 국가적 이익과 고용 창출을 선도하며 △기업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다.

세계적인 리서치사인 그랜드 뷰사에 따르면 올해 1/4분기의 세계 마스크 시장은 87조 원이다. 오는 2027년까지 매년 53%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진대는 ㈜팀코스파가 보유한 Quantum Mask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8월 20일 Quantum Mask의 제조 기술 발전을 위한 협업식을 가졌다. 이후 Quantum Materials의 항균 및 항바이러스 기술을 섬유에 접목해 기술을 완성했다. 이 기술은 마스크는 물론 침대시트, 보호복, 의류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 항균시험은 대진대에서 이뤄졌으며 항바이러스 시험은 국내 한 대학교에서 약 5개월 간 약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는 지난 11월 23일 자로 최종 검증됐다.
대진대 한만소·장종수 교수, 마스크 연구 개발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