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정선 주민들 “올림픽 알파인경기장 철거 결사반대…대정부 투쟁 재개"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1.26 13:1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 투쟁위원회는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합리적 복원을 위한 대정부 투쟁에 나서기로 결정했다.(정선군 제공)© 뉴스1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 투쟁위원회는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합리적 복원을 위한 대정부 투쟁에 나서기로 결정했다.(정선군 제공)© 뉴스1
(정선=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정선 주민들이 2018평창올림픽 유산인 알파인경기장의 합리적 복원을 주장하며 대정부 투쟁을 재개한다.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 투쟁위원회(이하 투쟁위)는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읍·면 번영회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알파인경기장 곤돌라 사수를 위한 연석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자리에는 최승준 군수도 참석했다.

이날 투쟁위는 지역내 160여개 기관?사회단체가 참가하는 투쟁 발대식을 곧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가리왕산 하봉 정상과 알파인경기장 관리동 컨테이너에서 ‘24시간 릴레이 투쟁’을 다시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투쟁위는 지난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하봉 정상과 알파인경기장에서의 집회를 신고했다.

투쟁위는 지난해 12월부터 하봉 정상에서 릴레이 투쟁을 이어오다 코로나19와 4?15총선 등으로 인해 잠정 중단했다.

유재철 위원장은 “정선 군민들은 예산 지원, 산림 훼손 등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고 오로지 곤돌라 존치만을 염원하고 있는데 정부와 산림청은 아무런 답변이 없다”며 “모든 역량을 다시 결집해 끝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계올림픽 폐막 뒤부터 산림청은 알파인경기장에 대한 완전 복원을 추진하는 반면 도와 정선군은 곤돌라 등의 존치를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