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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적재 "힘들 때 챙겨준 유희열…자연스레 안테나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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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적재 "힘들 때 챙겨준 유희열…자연스레 안테나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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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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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적재가 자신이 힘들었던 시기 유희열이 잘 챙겨줬다고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적재가 유희열의 회사 안테나에 들어갔다며 이에 대해 물었다.


적재는 "처음엔 내 회사를 만들어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시스템 돌아가는 것도 알고 싶고 해서 그랬는데, 직접 해보니 힘에 부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당시 유희열에게 상담을 하다가 자연스레 안테나에 들어갔다"며 "형님이 중간중간 전화를 주고 했는데, 나를 이렇게 챙겨주는 사람이 유희열밖에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회사 들어가니 좋다"며 "내가 만든 음악으로 여기저기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잘 들어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재는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2006'을 발매하고,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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