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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무사했다! 현지 매체 "발렌시아 확진자는 체리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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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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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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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체리셰프. /AFPBBNews=뉴스1
데니스 체리셰프. /AFPBBNews=뉴스1
이강인(19)의 소속팀 발렌시아의 1군 선수단에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러시아 출신 미드필더 데니스 체리셰프(30)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언론 골스미디어는 26일(한국시간) "발렌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체리셰프였다. 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였다. 체리셰프를 제외한 전 인원들은 PCR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발렌시아는 "1군 선수단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있다. 해당 선수는 곧바로 선수단에서 격리됐다. 리그 사무국이 정해놓은 방역 지침을 준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

여러 추측이 나온 상황에서 확정 보도가 나왔다. 구단에서는 아직 추가 발표는 없다. 체리셰프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러시아 국가대표팀에 3경기를 뛰고 발렌시아에 복귀했다.

다행인 점은 이강인이 무사했다는 점이다. 이강인 역시 11월 A매치 데이에 한국 대표팀에 소집됐었다. 심지어 대표팀에 확진 선수가 7명이나 나왔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지만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이강인에게 많은 걱정을 보내기도 했다.

지난 23일 열린 발렌시아와 알라베스의 리그 경기(2-2 무승부)에 이강인과 체리셰프는 나란히 선발 출장했다. 이강인과 체리셰프는 후반 12분과 후반 13분 각각 교체로 경기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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