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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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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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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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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등 16개 시·군, 진주시·하동군은 2단계

경남도청 전경./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청 전경./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26일 낮 12시부터 창원 등 16개 시·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에 나섰다. 진주시는 지난 25일부터 하동군은 지난 21일부터 2단계를 시행 중이다.

이번 거리두기 격상 시행은 도내에서 최근 한 주간(19~25일) 발생한 확진자 하루 평균이 14.4명이고 지난 25일 하루 사이에만 역대 최다인 4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경남도는 수능 시험 전에 확산 추세를 진정시키고 겨울철 대유행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은 시·군에 대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했다.

1.5단계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1단계에서 적용한 방역수칙에 더해 이용 인원 제한 등의 수칙이 추가로 적용된다. 다중이용시설 중 중점관리시설은 이용 인원의 제한을 확대하고 클럽에서의 춤추기, 노래연습장에서 음식 섭취 금지 등 위험도가 높은 활동을 금지했다.

중점관리시설로 분류되는 식당과 카페의 범위가 확대되어 50㎡ 이상의 식당과 카페에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 좌석 및 테이블 한 칸 띄우기,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 중에서 한 가지를 준수해야 한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며 유흥주점 등 5종의 유흥시설에서는 춤추기와 좌석 간 이동을 금지했다.

노래연습장의 경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음식 섭취가 금지했다.

일반관리시설은 시설별 특성에 따라 이용 인원이 제한된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목욕장업, 오락실·멀티방 등에서는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했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독서실·스터디카페 등은 다른 일행 간에 좌석 띄우기를 해야 한다. 독서실·스터디카페도 단체방(룸)은 인원을 50%로 제한한다.

학원(독서실 제외)·교습소·직업훈련기관, 이·미용업소는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한 칸 띄우기를 해야 한다. 놀이공원·워터파크는 수용 가능 인원의 50%로 제한했다.

국공립시설의 경우 이용 인원을 50%로 제한하고 경륜·경정·경마·카지노는 20%로 제한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의 경우 1단계에서 의무화된 장소에 실외 스포츠 경기장이 추가됐다.

집회·시위, 대규모 콘서트, 학술행사, 축제 등 4종 행사는 100인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했다. 전시회, 박람회, 국제회의는 100인 미만 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나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했다.

모임·행사 중 참석자가 500인을 넘는 경우 지자체에 신고·협의해야 한다.

스포츠 관람은 경기장별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의 30%로 관중 입장을 제한했다. 종교활동의 경우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은 좌석 수의 30%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나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금지했다.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감염병 집단발생 지역에 대해 강화된 방역조치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각 시설과 장소의 관리자·종사자의 자발적인 방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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