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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직원들에게 '레벨' 부여한다…"성과 보상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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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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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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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평가 이정표 제시해달라는 직원 요구 많아"

네이버 사옥 /사진=네이버
네이버 사옥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직원들의 성과보상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성과별 레벨제'를 도입한다. 직급제와는 다른 개념으로, 직원들에게 성과에 따른 레벨을 부여하면서 보상과 연계한다는 취지다.

네이버는 지난 24~25일 이틀간 기술 직군을 대상으로 레벨제 도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내년 중 기술 직군을 시작으로 전 직군에 순차적으로 레벨제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해당 직군에서 전문성과 영향력 등을 평가해 직원별로 3~7단계를 부여할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이정표를 제시해 달라는 직원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성과별 레벨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보상에 대한 동기 부여를 이끌어낸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레벨 상승은 승진의 의미는 아니다. 직원 개개인의 평가 레벨은 각 직군의 리더(임원)와 본인만 알 수 있고, 비공개가 원칙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네이버는 현재 수평적 인사 시스템을 적용 중이다. 지난 2014년 직급을 A·P레벨 2단계로 단순화하면서 임원격인 리더 외엔 전 직원이 수평적인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는 내부 검토를 거쳐 이르면 내년 중 성과별 레벨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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