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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V 백신 합쳐 시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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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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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Ⅴ' © 로이터=뉴스1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Ⅴ'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러시아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Ⅴ'를 개발한 연구진이 영국계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에 백신을 결합하는 요법을 시도해보자고 제안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백신 개발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만약 새로운 임상시험에 나선다면 효능을 높이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과 스푸트니크 Ⅴ를 결합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 효능을 재평가하기 위해 추가 임상시험에 나설 수 있다고 시사한 뒤 나온 것이다.

앞서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추가 임상시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가격이 저렴하고 일반적인 냉장 온도에서 보관이 가능해 많은 개발도상국의 희망이 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올해 말까지 백신을 최대 2억회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러시아는 미국과 인도, 브라질에 이어 확진자가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국가다. 지금까지 218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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