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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구대회발 확진자 1명 추가…1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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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구대회발 확진자 1명 추가…1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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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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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마장로 성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접수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밤사이 울산에서 장구대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울산 아랑고고 장구시험장 관련 감염자는 17명, 울산 누적확진자는 193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남구에 살고 있는 20대 남성이 17일 새벽 확진판정을 받고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울산 193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열린 장구대회 관련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자세한 감염경위는 조사 중이다.

이 확진자는지난 23일부터 발열과 기침증세를 보였으며 현재 건상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울산 193번'의 자택에 대한 방역과 함계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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