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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특성 키워드는?…48.3세·송파,관악·16.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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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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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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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한' 방역조치 검토 중

26일 0시 기준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분포도. /자료=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26일 0시 기준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 분포도. /자료=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1.여성>남성
2.평균 연령 48.3세
3.인구 10만명당 발생률 1위 관악구
4.확진자 규모 1위 송파구
5.평균 16.6일 입원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날로 심각해고 있는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자들의 인구학적 분포는 이같은 특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에 따르면 지난 25일 0시까지 누적 집계(7900명 확진)를 기준으로 여성 확진자 비중이 52.9%로 남성(47.1%)을 소폭 웃돌았다.

확진자의 평균 연령은 48.3세(중위연령 51.0세, 범위 1~100세)였으며 20~50대가 58.2%를 나타냈다.

사망자 87명은 40대 1명, 50대 4명, 60대 8명, 70대 33명, 80세 이상 41명의 분포를 보여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사망자수도 많았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발생률은 81.27명으로 25개 자치구 가운데서는 관악구가 102.4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북구 97.78명, 서초구 95.59명, 동작구 89.84명, 도봉구 8.60명 순이었다.

25일 0시 집계 기준. /자료=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25일 0시 집계 기준. /자료=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서울 확진자에서 각 자치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송파구가 7.1%(574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관악구 발생이 6.5%(512명), 강남구 5.8%(462명), 성북구 5.5% (432명), 강서구 5.4%(426명) 순이었다.

주요 감염경로별 발생률은 종교시설 관련 15.1%(1193명)가 가장 높았다. 이어 다중 이용시설 관련 13.4% (1059명), 직장 관련 12.5%(987명), 병원 및 요양원 6.8%(539명), 해외유입 6.6%(525명) 순이었다.

해외유입 사례로 추정되는 누적 확진자수는 525명(6.6%)이었다. 주요 국외유입 분포는 아메리카 38.3%, 아시아(중국 외) 31.8%, 유럽 25.0%순이다.

증상발생일부터 확진일까지 평균 4.1일(중앙값 3일)이 소요됐다. 퇴원자의 평균 입원일은 16.6일이었다.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된 지난 24일부터 연말까지 종교시설·콜센터·사회복지시설 등 코로나19 취약한 10대 시설에 '서울형 정밀방역'을 적용키로 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적용한 핀셋방역보다 더 강한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방역 사각지대가 겨울이 되면 외부환경에 따라서 여러곳이 나오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을 찾아내 추가조치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전문가 회의를 거쳐 마련해나갈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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