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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아라리 단란주점발 확진자 계속 발생…2명 추가 총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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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아라리 단란주점발 확진자 계속 발생…2명 추가 총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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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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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동안 모두 5명 추가 확진

자료사진. © News1 박지혜 기자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발생했다.

경남도는 27일 오전 10시 이후로 현재까지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2명, 진주·사천·거제시 각 1명이다.

창원 신규 확진자 2명은 경남 581번과 582번으로, 마산회원구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이 됐다.

진주시에 사는 경남 580번은 양산시 확진자인 경남 562번을 접촉했다.

사천시에서도 신규 확진자 경남 578번이 나왔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거제에서는 노르웨이 국적의 해외입국자가 경남 579번으로 확진 판정됐다.

이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79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204명이 입원, 374명이 퇴원, 1명이 사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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