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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흥주점·노량진 학원 여파 지속…신규 확진 23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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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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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동작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0.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7일 서울 동작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0.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에서 유흥업소와 노량진 학원 관련 여파가 지속되면서 27일 총 2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날 0시 이후 2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수구 소재 유흥업소와 관련해 방문자의 지인 1명과 또 다른 방문자의 가족 1명 등 2명이 추가됐다.

이 업소 첫 확진자는 지난 13일 이 업소에 동행한 해양경찰관과 골재채취업체 관계자 등 2명이다.

이들은 각각 20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동선을 숨기면서 52시간 동안 방역 공백을 초래했다. 이 때문에 감염자가 늘면서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이 됐다.

관할 행정청인 연수구는 이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또 노량진 학원 관련 확진자들이 다녀간 사우나에서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4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된 고등학생 일가족 4명도 감염됐다. 이 고등학생이 확진자가 다녀간 남동구 소재 한 스터디카페를 방문한 후 감염된데 이어 부모와 중학생 동생 등 일가족 4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방역당국은 이 고등학생과 남동생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교직원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들 외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12명은 인천 확진자 또는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후 감염된 사례다.

이날 23명이 추가 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는 총 1353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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