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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흘째 500명대 확진..거리두기 2.5단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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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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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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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수능을 엿새 앞둔 27일 세종시의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전 학생과 교직원 등 587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11.2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수능을 엿새 앞둔 27일 세종시의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전 학생과 교직원 등 587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11.2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대를 기록했다. 전날(569명)보다 65명 감소했지만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역발생 기준 1주간 평균 확진자가 400명이 넘어서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을 충족했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504명이다. 이중 국내발생은 486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25명)보다 39명 줄어 400명대 후반대로 내려왔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원에서 23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서울에서 176명, 경기에서 122명, 인천에서 25명이다.

이밖에 △부산 27 △대구 1 △광주 14 △대전 13 △울산 3 △강원 33 △충북 23 △충남 14 △전ㅂ구 9 △전남 7 △경북 4 △경남 13 △제주 2 등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세종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 시설을 비롯해 송파구와 서초구 사우나, 동작구 임용학원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기준 코로나 확진 수험생은 21명이었다.

수험생 확진자들은 가족들에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은혜 교육부장관은 수험생들이 학원이나 교습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내원객에게 코로나19 검체 채취 전 안내를 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349명으로 이날 오전 발표될 신규 확진자 역시 500명 선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11.2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내원객에게 코로나19 검체 채취 전 안내를 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349명으로 이날 오전 발표될 신규 확진자 역시 500명 선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11.2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흘 연속 500명대의 환자가 발생하면서 이날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을 충족했다. 이날 지역발생 기준 1주간 평균 확진자는 400.3명이다.

지난 7일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르면 2.5단계 격상은 △전국 일주일 평균 확진자가 400~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확진자가 두배로 불어나는 '더블링' 조건 중 하나라도 부합할 때 가능하다.

해외유입 확진환자는 18명이다.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이 10명이다. 지역사회에서 15명, 검역에서 3명의 환자가 걸러졌다. 지역별로 보면 △네팔 1 △인도 1 △러시아 2 △인도네시아 1 △태국 2 △파키스탄 1 △헝가리 1 △노르웨이 1 △미국 7 △브라질 1 등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추가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522명이 됐다. 치명률은 1.56%다. 위중·중증 환자는 1명이 늘어난 78명이다. 위중환자는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이며, 중증 환자는 산소마스크 및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다.

완치자는 246명이 늘어 지금까지 2만7349명이 격리해제됐고 격리중인 환자는 252명 늘어난 5504명이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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