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사우나·김장·교회 계속되는 코로나 감염…"가정 내 거리두기 할 때"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1.28 14:4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2
(장성=뉴스1) 정다움 기자 = 28일 오전 전남 장성군 삼계면 상무대 정문 앞에서 구급차가 영내로 들어가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상무대 소속 군인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선별진료소를 설치, 군인 5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2020.11.28/뉴스1
(장성=뉴스1) 정다움 기자 = 28일 오전 전남 장성군 삼계면 상무대 정문 앞에서 구급차가 영내로 들어가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상무대 소속 군인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선별진료소를 설치, 군인 5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2020.11.28/뉴스1
댄스교습, 군부대, 김장모임 등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n차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최근 코로나19(COVID-19) 감염이 광범위하게 확산 중이고, 가족·지인 간 감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며 '가정 내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504명이다. 이중 국내발생은 486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서울 애플리케이션(어플) 소모임과 관련해 전날 21명이 무더기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2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모임 참석자 17명, 가족 2명, 지인 3명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5명이다. 수강생 72명, 종사자 3명, 추가전파 80명(가족 54명, 동료 4명, 지인 12명, 기타 10명)으로 확인됐다.

중구 소재 상조회사 관련 확진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17명으로 집계됐다. 추정감염경로는 동료간 회식 모임에서 가족 및 지인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확진자는 5명이 늘어 누적 18명이다. 이용자 14명, 종사자 2명,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송파구 사우나는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가 14명이다. 서초구 사우나도 5명이 추가돼 누적 63명으로 집계됐다.

마포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는 11명이 추가돼 누적 135명이다. 교인이 86명, 교인 가족이 26명, 교인 지인 13명, 교인 동료 10명 등이 확진됐다.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초연음악실 문이 굳게 잠겨 있다.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이날까지 방문자 27명, 관련 접촉자 38명으로 모두 65명까지 늘어났다.2020.11.27/뉴스1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초연음악실 문이 굳게 잠겨 있다.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이날까지 방문자 27명, 관련 접촉자 38명으로 모두 65명까지 늘어났다.2020.11.27/뉴스1




공공근로·김장모임에서 집단감염, 일상 공간 감염 우려↑


인천 남동구 동창 모임은 18명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이 추가돼 총 11명이 확진받았다. 환자 구분은 모임 참석자 6명, 직장 동료 5명이다. 지인 모임이 직장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홍천군 공공근로 관련해 2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충북 제천시 김장모임은 2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전일 11명이 확진돼 누적 25명으로 집계됐다. 환자구분은 김장모임 관련 19명, 음식점 관련 6명이다. 추정감염 경로는 14, 15일 2가구에서 일가족 김장모임, 17일 지인과 김장모임, 일가족이 방문한 식당을 통한 전파로 확인됐다.

청주시 당구자 선후배 모임과 관련 확진자는 4명이 추가돼 누적 22명이다. 모임참석자 7명, 당구장 방문자 7명, 가족 및 지인 7명, 기타 1명이다.

전북 익산시 대학병원과 관련해서는 25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46명이다. 부산, 울산 장구 강습과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91명으로 늘었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단란주점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획잔되어 누적 확진자는 24명이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광범위하게 확산 중이고, 특히 최근 가족, 지인간 감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가정 내에서도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가족 내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