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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도 '두자릿수' 확진 때보다 많네…오늘 고속도로, 46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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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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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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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토요일보단 줄어…29일 거리두기 상향 논의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막바지 단풍 인파로 붐빈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가 차량들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418만대 정도일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의 정체는 오전 11~12시쯤 시작돼 오후 5시~6시쯤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10시~11시에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0.11.1/뉴스1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막바지 단풍 인파로 붐빈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가 차량들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418만대 정도일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의 정체는 오전 11~12시쯤 시작돼 오후 5시~6시쯤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10시~11시에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0.11.1/뉴스1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한 주말에도 46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질지 주목된다.

전주 토요일 교통량(약 510만대)보단 줄어든 것이지만 신규 확진자가 세자릿수에서 두자릿수로 줄어든지 사흘째였던 10월 첫째주 토요일(10월3일·약 440만대)보다 오히려 늘었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전국 교통량을 460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가 오갈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공공데이터포털 집계치를 보면 이는 전주 토요일 전구간 교통량 대비 50만대 가량 줄어든 것이다.

반면 10월 3일(10월 첫째주 토요일) 교통량보다 20만대 가량 많다. 0시 기준으로 9월30일 11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집계된 뒤 10월1일(77명), 10월2일(63명) 10월3일(75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자릿수로 발표된 때였다. 10월4일 0시엔 63명이 신규 확진됐었다.

/자료=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공공데이터포털
/자료=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공공데이터포털


28일은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04명을 기록하며 전날(555명)보단 줄었지만 사흘째 5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기준, 승용차로 각 지방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Δ대전 1시간41분 Δ광주 3시간26분 Δ목포 4시간 Δ대구 3시간30분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49분 Δ울산 4시간40분 Δ강릉 3시간2분 Δ양양 1시간55분(남양주 출발) Δ대전 2시간29분 Δ광주 3시간58분 Δ목포 4시간17분 Δ대구 3시간55분이다.

정부는 오는 29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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