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포항시, 동해안대교 건설 촉구 해상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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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28일 오후 북구 영일만 앞 바다에서 동해안 대교를 건설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강덕 시장과 김정재 국민의힘(포항·북)의원, 김병욱(남·울릉), 김희수 경북도부의장, 정해종 포항시의장 등이 어선을 타고 북구 여남방파제에서 남구 임곡항까지 9km항해하며 동해안대교 건설을 기원하는 해상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2020.11.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28일 오후 북구 여남 방파제 앞에서 동해안 대교를 건설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강덕 시장과 김정재 국민의힘(포항·북)의원, 김병욱(남·울릉), 김희수 경북도부의장, 정해종 포항시의장 등은 어선을 타고 북구 여남방파제에서 남구 임곡항까지 9km항해하며 동해안대교 건설을 기원하는 해상 퍼레이드를 펼치며 동해안대교 건설을 기원했다. 2020.11.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28일 오후 북구 여남 방파제 앞에서 정부에 동해안 대교 건설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2020.11.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28일 오후 북구 여남 방파제 앞에서 어선을 타고 동해안 대교를 건설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차고 있다. 2020.11.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28일 오후 북구 여남 방파제 앞에서 어선 두대를 타고 정부에 동해안 대교 건설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20.11.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28일 오후 북구 영일만 앞 바다에서 어선 두대를 타고 동해안 대교를 건설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20.11.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28일 오후 북구 영일만 앞 바다에서 동해안 대교를 건설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정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고 있다. 2020.11.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28일 오후 북구 영일만 앞 바다에서 동해안 대교를 건설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20.11.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28일 오후 북구 영일만 앞 바다에서 동해안 대교를 건설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2020.11.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28일 오후 북구 영일만 앞 바다에서 동해안 대교를 건설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강덕 시장과 김정재 국민의힘(포항·북)의원, 김병욱(남·울릉), 김희수 경북도부의장, 정해종 포항시의장 등이 어선을 타고 북구 여남방파제에서 남구 임곡항까지 9km항해하며 동해안대교 건설을 기원하는 해상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2020.11.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동해안대교 건설을 촉구하는 해상 퍼레이드가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에서 펼쳐졌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국민의힘 김정재(포항북) 김병욱(포항남·울릉) 의원, 김희수 경북도부의장, 정해종 포항시의장 등이 어선 두 대를 타고 동해안대교 건설 예정 구간인 여남동에서 임곡항까지 약 9㎞ 구간에서 해상퍼레이드를 펼치며 정부에 조속한 건설을 촉구했다.

이강덕 시장은 "국토에서 유일하게 해상교가 없는 곳은 경북뿐"이라며 "국가 균형발전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 아직도 제대로 아물지 않은 지진피해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라도 ‘동해안대교’는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동해안대교'가 반드시 건설돼 지역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사업계획 적정성 연구 용역을 착수해 경제성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교통량 재분석을 실시했다. 10년 넘도록 답보 상태인 동해안대교가 동해안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이자 동해권역 관광·레저의 거점으로서 광역전략 산업벨트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량이라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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