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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 1명·해외입국 2명 추가…대구 3명 늘어 누적 72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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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 1명·해외입국 2명 추가…대구 3명 늘어 누적 72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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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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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2월 3일)을 1주일 앞둔 지난 26일 책상에 '수능 가림막'이 설치된 대구의 한 수험장에서 방역작업이 한창이다. 2020.11.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해외 입국자 2명 등 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에 거주하는 A씨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첫번째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자가격리 도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확진으로 판명됐다.


또 28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동구 거주자 1명과 같은날 스위스에 들어온 서구 거주자가 1명이 동대구역 워크스루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지역감염 7128명, 해외 유입 100명을 합해 7228명이 됐다.

현재 35명의 확진자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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