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 중구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99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대전 중구청 전경 © 뉴스1 |
이는 지난해 86명보다 13명이 늘어난 수치로 행정도우미 55명(전일제 39명, 시간제 16명), 복지일자리 사업참여자 44명을 뽑는다.
참여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청과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행정보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단속,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만 18세 이상으로 장애인등록법상 등록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담당업무 수행이 가능한 미취업자 중구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이 있거나,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다른 지역의 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장애인등록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서류를 준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일할 능력이 있는 많은 장애인들이 이 사업을 통해 사회참여 및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17471540526_1.jpg/dims/resize/100x/optimize/)
![김수현♥김지원, 로맨스 타임라인 분석 [눈물의 여왕]](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0343840727821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