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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충북 옥천 고 육영수 생가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독자 제공)© 뉴스1 |
이들은 이날 오전 옥천읍 교동리에 위치한 고 육영수 여사 생가 앞에서 고 육영수 여사 탄신 축하와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무효를 주장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옥천군은 이날 집회장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안간힘을 쏟았다.
군은 이날 현장서 1ｍ 이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참석자 자체 명부작성도 요구했다.
집회 전과 후에 군청 공무원들이 육영수 생가 주변을 방역했다.
옥천문화원도 이날 관성회관에서 육영수 여사 숭모제를 약식으로 진행했다.
옥천에서는 9월 2일 8번째 확진자가 나온 것을 끝으로 잠잠하다 지난 27일 20대 A씨(충북 277번)와 어머니인 50대 B씨(충북 283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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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충북 옥천 고 육영수 생가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독자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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