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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저가 전기차' 시대…"2차전지 공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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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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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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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리포트]

다가올 '저가 전기차' 시대…"2차전지 공급 부족"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11월 다섯째주 선정한 베스트 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의 오스템임플란트 (59,300원 상승3900 7.0%)에 대한 '나 혼자만 저평가'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의 두산퓨얼셀 (63,200원 상승700 1.1%)에 대한 '글로벌 최대의 수소업체로 성장가시성 높아' △김영우·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의 'TESLA vs Anti-TESLA, 2차전지 공급부족의 시대'입니다.



국내 최초 임플란트 제조업체, '나 혼자 저평가'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조은애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 (59,300원 상승3900 7.0%)에 대해 국내 최초 임플란트 전문 제조업체라고 소개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이 회사가 2000년대 중반부터 중국 시장에 꾸준히 진출해온 점을 고려해 내년 중국 등 해외 수출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신규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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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임플란트 양산에 성공한 업체다.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무역수지는 2010년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국산 치과용 임플란트는 품질은 우수하면서도 수입산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치과용 임플란트 수출액 규모는 3억9700만달러(약 4400억원)으로 대표적인 수출 의료기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시장 내 업체별 점유율은 상위 5개 업체가 90%를 차지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50%로 시장 점유율 1위다. 의료기기 산업 특성상 신규 업체의 의미 있는 점유율 확보 가능성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총 30개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며, 중국에는 2000년대 중반 진출했다. 내년 중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774억원을 전망한다. 올해 중국 임플란트 시장규모는 4800억원으로 전망된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28%로 추정된다.



두산퓨얼셀, 글로벌 수소 업체 가운데 유일 흑자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두산퓨얼셀의 익산공장 전경/사진제공=두산퓨얼셀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두산퓨얼셀의 익산공장 전경/사진제공=두산퓨얼셀


한병화 연구원은 두산퓨얼셀 (63,200원 상승700 1.1%)이 글로벌 수소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흑자를 보이는 데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1000원을 제시하며 신규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두산퓨얼셀은 현재 63MW(메가와트)인 수소전지 생산능력을 내년 말에는 260MW로 확대할 계획이다. 발전에 이어 운송, 수전해 부문 등으로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확대 적용하기 때문에, 해외 관련 업체 대비 저평가될 이유는 없다.

정부의 2040년 수소연료전지 설치목표는 8GW(기가와트)인데, 현재까지 약 0.6GW만 설치된 상태다. 또한 2022년부터 발전회사들은 HPS(수소연료전지 발전 일정비율 이상 의무화)할 예정이다. HPS가 도입되면 점유율 70% 이상을 유지하는 두산퓨얼셀은 담보된 성장이 가능하다.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하는 수소 업체들 중 흑자를 기록하는 업체는 없다. 두산퓨얼셀은 비교업체 중 매출액이 두 번째로 크고,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수소 발전 시장에서 절대 강자인 것을 감안하면 비교업체 대비 할인받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다.



다가올 저가 전기차 시대…2차전지는 부족하다


테슬라 / 사진제공=테슬라
테슬라 / 사진제공=테슬라


김영우·윤혁진 연구원은 코로나19(COVID-19) 및 기후위기를 거치며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2차전지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2차전지 업체 및 관련 소재 업체의 모멘텀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미래 전기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테슬라, 토요타 등 완성차 업체의 미래형 배터리 개발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테슬라가 발표한 2만5000달러(약 2800만원) 가격대의 완전자율주행 차량은 오는 2023년까지 충분히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이는 안티테슬라(테슬라 경쟁업체) 진영의 비슷한 가격대 전기차 프로젝트가 준비돼야 하는 시점으로 중장기적 2차전지 수요의 호재다.

2만5000달러 전기차의 등장은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기차 수요 창출 및 전기스쿠터 시장의 개막에도 긍정적이다. 우수한 2차전지 소재 및 2차전지 업체들의 CAPA(생산능력)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만큼, 내년에도 이들 업체의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 (790,000원 상승2000 -0.2%)천보 (193,600원 상승400 -0.2%)의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에코프로비엠 (194,000원 상승100 -0.1%)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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