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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수험생 보건소서 진단검사…오후 10시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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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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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 수험생을 위해 별도 시험장으로 마련된 서울 용산구 오산고등학교를 방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0.11.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 수험생을 위해 별도 시험장으로 마련된 서울 용산구 오산고등학교를 방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0.11.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교육부는 12월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해 시험 전날 수험생이 원활하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보건소 근무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질병관리청과 협의회를 열고 수능 전날인 오는 12월2일 수험생 코로나19 검사 수행 기관을 보건소로 일원화하고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교육부-시·도교육청-질병관리청은 수능 전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진단검사를 원하는 수험생이 모두 검사를 받고 당일 결과까지 통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이 수능 당일 자차를 이용해 시험장까지 이동할 경우 수험생의 동승자에 대한 방역지침을 안내하기로 했다.

자차 이동이 불가능한 자가격리 수험생의 경우 지자체나 소방청이 이를 지원한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수능 전날 심야 시간이나 수능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유사시 수험생이나 감독관 등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별 안내문을 각 교육청에 배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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