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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학교도 ⅔ 이내로 등교 제한…⅓ 선제 적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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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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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비수도권도 1.5단계 격상 "준비기간 거쳐 밀집도 조정 시행일 탄력 적용 가능"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 수험생을 위해 별도시험장으로 마련된 서울 용산구 오산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 수험생을 위해 별도시험장으로 마련된 서울 용산구 오산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비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추가 격상되면서 비수도권 학교도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교육부는 29일 비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수도권 소재 학교도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 이내를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대전과 대구 등을 포함해 비수도권에도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올렸다.

거리두기 단계별 학사운영 기준에 따라 1.5단계에서는 전면 등교수업이 제한된다.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 이내로 하되 학교별 자율적 판단에 따라 3분의 1 이내 등교 등 강화된 밀집도 적용도 가능하다.

1.5단계 격상 조치는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시행된다. 다만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학사운영 준비기간을 거쳐 학교 밀집도 조정 시행일은 탄력 적용이 가능하다.

앞서 수도권과 일부 기초지자체에는 이미 2단계가 시행 중이다. 강원 영서 일부와 부산·경남 등에도 1.5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비수도권 지역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대비해 밀집도 상향 조정 등 학사운영 방안이 학교 현장에 신속하게 안내될 수 있도록 시·도 교육청과 협의해왔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는 12월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능 감독관으로 근무 예정인 교원 보호를 위해 원격수업 전환 등 탄력적 학사운영이 가능함을 재차 밝혔다.

아울러 교육부는 각급 학교에서 수능 감독관 교원은 재택근무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시·도 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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