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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민들 "낙후된 양주, 조정대상지역 해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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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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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0년째 개발 않고 방치 중인 경기 양주시 광적면 일대 '광석지구' ©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0년째 개발 않고 방치 중인 경기 양주시 광적면 일대 '광석지구' © 뉴스1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 옥정·회천신도시 발전연대는 29일 "양주시는 낙후된 곳이지 투기 과열지역이 아니다. 정부가 잘못 지정한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해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양주시는 올해 5월29일 제45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공고됐는데 불과 한달도 안 된 6월17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이라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면서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비합리적인 정책에 시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옥정·회천은 2003년 2기 신도시로 지정된 지 십수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활력을 찾아가고 있는데 정부가 돌연 조정지역으로 규제했다"면서 "반면 같은 접경지역인 파주와 김포는 조정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지역 간 역차별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양주시에는 항공부대, 육군 25사단·8사단·72사단·5기갑·탄약부대 등 수많은 야전부대가 주둔해 군사보호구역으로 중첩규제를 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재산권 행사에도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악조건 속에서도 시민들과 양주시는 옥정·회천의 성공적 신도시 건설과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지쳐간다"며 "국토부는 면밀한 데이터 조사를 바탕으로 양주지역의 조정지역 지정을 해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정부는 12월 중 김포 등 부동산 값이 급등한 지역을 추가 규제하는 반면 양주시 등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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