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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안병준 PK 골' 수원FC, 경남 따돌리고 5년 만에 K리그1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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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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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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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PK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는 안병준(오른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추가시간 PK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는 안병준(오른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정규리그 준우승 팀 수원FC가 안병준의 극적인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강등 5년 만에 K리그1(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수원FC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승격 플레이오프(PO) 경남FC와 경기에서 후반 53분에 터진 안병준의 페널티킥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양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무승부일 경우 정규시즌 순위가 더 높은 팀이 1부 리그로 승격한다는 규칙에 따라 수원FC가 미소를 지었다.

올 시즌에는 군 팀인 상주 상무가 김천 상무로 재탄생하면서 K리그2로 자동 강등됐다. 이에 매 시즌 치러왔던 K리그 11위 팀과 K리그2 승격 PO 승리 팀이 맞붙는 승강 PO는 치러지지 않는다.

초반은 경남이 수원FC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측면 공격수 네게바가 백성동에게 침투패스를 건넸으나, 백성동의 슈팅은 유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경남은 후반 26분 최준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려내 수원FC의 골망을 흔들었다. 슈팅 거리가 멀었지만, 슈팅은 상대 선수에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향했다. 유현 골키퍼도 꼼짝할 수 없었다.

후반에도 경남은 후반 12분 박창준이 발리슛, 후반 23분에는 도동현이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벼랑 끝에 몰린 수원FC는 총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좀처럼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26분 마사의 슈팅이 골대를 빗나갔고, 후반 추가시간 라스의 슈팅도 골대를 외면했다.

이 가운데 후반 추가시간 수원FC에 천금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경남 김형원이 수원FC의 정선호를 밀었다는 판정이 내려지면서 수원FC가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 이어 키커로 나선 안병준은 침착하게 골대 왼쪽으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수원FC가 1부 리그 승격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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