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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 대구시, 공공기관 출근 1시간 늦추고 도시철도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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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3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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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16일 대구의 한 고교에서 9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2020.9.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16일 대구의 한 고교에서 9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2020.9.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12월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교통편의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수능 당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공공기관의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춰진다.

대구시는 또 49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질서반과 주·정차점검반 등 445명의 안내 공무원을 배치해 원활한 교통지도에 나선다.

또 경찰의 협조를 얻어 순찰차 34대, 견인차 5대, 수송지원차 9대를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시험장 주변 반경 200m 전방에서부터 차량 진·출입을 자제시키고,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집중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또 수험생 등교시간대 도시철도를 호선별로 왕복 2회(12회) 증회 운행해 평시 6~9분인 배차간격을 5분대로 줄이고, 돌발상황을 대비해 비상대기 6편을 추가로 편성할 계획이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공을 위한 나드리콜 차량은 등록된 회원 중 신청한 수험생에 한해 당일 무료로 운영한다.

이밖에도 대구시는 수능 당일 오전 7시부터 시험종료 시까지 구·군과 합동으로 49개 시험장 주변에 소음방지 합동점검반 60명을 투입해 소음발생 행위에 대한 지도와 단속 활동을 펼친다.

특히 듣기평가 시간인 오전 1시10분~35분에는 소음 발생원에 대한 집중적인 통제에 나서 시험장 주변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시험장으로부터 100m 이내 지역에서 확성기를 사용할 경우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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