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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첫골' 파파 부바 디오프 사망… '향년 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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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지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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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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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파파 부바 디오프. /사진=AP
故 파파 부바 디오프. /사진=AP
2002 한일월드컵 개막전 첫골의 주인공, 파파 부바 디오프(세네갈)가 4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BBC, 유로스포츠, 프랑스 풋볼 등 유럽 주요매체들은 30일(한국 시각) 세네갈 매체들의 보도를 인용해 디오프의 사망소식을 보도했다. 디오프는 오랜 기간 지병을 앓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SNS를 통해 "디오프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슬픔에 빠졌다. 그는 영원한 월드컵 영웅"이라며 추모했다. FIFA 외에도 디오프가 거쳤던 풀럼, 포츠머스, AEK 아테네, 웨스트햄 등의 클럽들이 추모 물결을 이어갔다.

매키 살 세네갈 대통령 또한 "디오프의 죽음은 조국에 커다란 손실"이라며 애도했다.

디오프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전반 30분 결승골을 터뜨렸던 세네갈의 축구 영웅이다. 그의 활약으로 당시 월드컵 첫 출전팀이었던 세네갈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였던 프랑스를 꺾고 8강 진출의 신화를 썼다.

디오프는 또 렌, 풀럼, AEK 아테네, 웨스트햄, 포츠머스, 버밍엄시티 등 유럽 명문 프로축구 클럽에서 뛰었으며, 2008년에는 포츠머스에서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다. 이후 2013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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