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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순창 순화지구 착공…610가구 공동주택 등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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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순창 순화지구 착공…610가구 공동주택 등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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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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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 순화지구 조감도.(전북개발공사 제공)2020.11.30©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개발공사는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순창 순화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를 30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순창 순화리 일원 9만9087㎡ 부지에 610가구를 수용하기 위한 공동주택과 준주거 시설 등을 조성한다.

순창읍사무소와 순창군선거관리위원회, 상업 시설 등도 들어선다.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진행하면서 도내 하도급·자재 업체를 최대한 참여시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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