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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SMIC·CNOOC 등 中기업들 블랙리스트 추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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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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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반도체기업 SMIC © 로이터=뉴스1
중국 최대 반도체기업 SMIC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미 국방부가 중국 최대 반도체기업 SMIC와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를 포함해 중국 기업 4곳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소식통들은 이달 초 미 국방부는 중국군이 소유한 기업으로 이들 기업 4곳을 블랙리스트로 추가 지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MIC와 CNOOC 외에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중국 기업은 중국건축공정총공사와 중국 국제공정자문유한공사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중국 기업은 3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기업들은 미국 개인이나 기업의 투자를 받지 못하고 이들과 거래도 금지된다. 올해 초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 등 기업들이 블랙리스트에 지정됐었다.

블랙리스트 지정이 언제 연방 관보에 게재될지는 불분명하다. 국방부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을 거부했다.

이러한 정책은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대중 정책을 공고히 하면서 차기 바이든 정부의 행보 여지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지적했다.

이미 지난 9월 미 상무부는 SMIC에 공급되는 장비가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며 '용납불가능한 위험'이 있다고 보고 이 회사에 대한 수출 제한 가처분을 내렸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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