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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인사 앞둔 경찰…김창룡 청장 "동료평가 반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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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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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성·투명성 높일 것"

김창룡 경찰청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치경찰제 현안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0.11.1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치경찰제 현안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0.11.1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김창룡 경찰청장이 '경찰 정기인사'를 앞두고 "동료평가 절차를 도입해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창룡 청장은 30일 서면 간담회를 통해 "경감 근속승진 제도 개선(경위→경감 근속기간 10년→8년으로 단축) 관련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이라며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상급자·동료·하급자 등 다양한 평가를 승진 심사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심사체계를 개선하고 있다.

특히 고위급인 경무관·총경 승진 과정에는 동료 평가를 반영하고, 경정 이하 승진 심사 과정에는 동료추천심사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한다.

일방향식 평가체계의 한계를 보안해 '인사 결과'에 공감하도록 심사체계를 손질하는 것이다.

김 청장은 "전보 인사 과정에서도 총경급 이상 고위직 순환인사 체계를 마련하고, '경찰서장 수행능력 심사제'를 도입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장 지휘관으로서 갖춰야 할 청렴성과 역량, 자질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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