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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감염경로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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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감염경로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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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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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모임발로 인해 초등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된 가운데 28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해당 학교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2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30일 오산 수청동에 사는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오산지역 92번 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8일 증상이 발현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거인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자세한 동선 및 접촉자가 확인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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