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수능 D-3, 감독관·교직원 시험 준비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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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30일 오전 경북 포항지역 시험장인 남구 영일고등학교에서 감독관 선생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개인 방호복 착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 방호복은 별도시험실 근무자들이 착용하게 된다. 2020.11.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30일 오전 경북 포항지역 시험장인 남구 영일고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시험실 준비를 하고 있다. 2020.11.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30일 오전 경북 포항지역 시험장인 남구 영일고등학교에서 교직원들이 별도시험실을 준비하고 있다. 별도 시험실은 시험 당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곳으로 각 시험장마다 5곳이 설치돼 있다. 2020.11.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30일 오전 경북 포항지역 시험장인 남구 영일고등학교에서 교직원들이 별도시험실을 준비하고 있다. 별도시험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곳이다. 2020.11.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30일 오전 경북 포항지역 시험장인 남구 영일고등학교에서 감독관 선생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개인 방호복 착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 방호복은 별도시험실 근무자들이 착용하게 된다. 2020.11.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30일 경북 포항시의 12개 시험장 중 한 곳인 영일고에서 교직원과 감독관들이 시험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학교 측은 수험생과 감독관의 안전을 위해 방호복과 개인위생용품 사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일반시험실과 코로나19 유증상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실을 마련했다.

포항지역의 수능 시험장은 영일고 등 12개 학교이며, 자가격리자와 코로나19 증상 학생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별도시험실 60곳을 갖췄다.

별도시험실에는 방호복을 착용한 감독관이 감독하며, 수험생은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1일부터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수능 감독관과 고교 교사 등에 대한 재택근무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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