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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원, 치유음식 프로그램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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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원, 치유음식 프로그램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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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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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들이 30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나만의 치유음식 만들기'에 참가해 두메부추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 중인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생태 텃밭이 국민 식문화 개선과 임산물을 활용한 치유음식 보급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30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생태텃밭 임산물을 활용한 치유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민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치유음식 알아보기를 비롯해 가을향기를 품은 혈관 튼튼! 두메부추 샌드위치 만들기, 환절기에 특효약인 방풍나물 장아찌 만들기로 구성됐다.

김종연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앞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치유음식을 개발해 코로나 시대 국민들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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