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2021 세계가스총회 1년 연기…대구시 "행사규모 확대 기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2021 세계가스총회 1년 연기…대구시 "행사규모 확대 기대"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12.01 08:10
  • 글자크기조절
2016년 12월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 호텔에서 열린 '2021 세계가스총회(WGC2021)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과 이승훈 가스연맹 회장(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떡 커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세계가스총회는 국제가스연맹 주관으로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가스산업 최대 국제행사다. 우리나라는 세번의 도전 끝에 2021년 개최지로 선정됐다.2016.1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내년 6월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계가스총회(WGC)가 1년 연기됐다.

세계가스총회는 세계에너지총회(WEC), 세계석유총회(WPC)와 함께 세계 3대 에너지 행사로 꼽힌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2021 세계가스총회가 국제가스연맹(IGU)과 대륙별 회원사들의 결정에 따라 2022년 5월23~27일로 연기됐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참가국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대구시는 조직위원회와 IGU에 총회 개최 시기를 1년 연기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대구시는 가스총회 개최를 위해 엑스코(EXCO) 제2전시장을 건립 중이다.


1931년 시작돼 3년 마다 열리는 WGC는 90여개국, 1만2000여명이 참가해 '가스 기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오는 6월21~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이현모 대구시 세계가스총회지원단장은 "행사가 1년 연기돼 정상적인 상황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됐다.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억제됐던 글로벌 기업들의 마케팅 수요 분출로 예상보다 행사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