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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김현미, 반성은 없는 빵 타령…후안무치 남탓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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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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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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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 상임고문이 21일 오후 서울 관악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정상화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세훈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 상임고문이 21일 오후 서울 관악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정상화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향해 "반성은 없는 빵 타령"이라며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새 찍어내고 싶다? 5년 전에 인허가가 없어서 지금 물량이 부족하다? 결국 또 박근혜 정부 탓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 전 시장은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 김 장관을 두고 "후안무치 남탓의 여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원순 시장 때 뉴타운 재건축, 재개발 취소하면 안되니 물량 공급하라고, 문 정부 초기에 공급 대책 세우라고 그렇게 외쳤고 거의 모든 언론이 같은 주문을 했는데, 고집피우다 이 사단을 벌여놓고 이제와서 기억상실증 환자처럼 전 정권 탓만 반복하는 이분을 어이할꼬"라고 한탄했다.

오 전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전세물량 잠김 현상을 촉발한 실거주 및 실입주 완화가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다. 무모한 실거주 실입주 강요 정책의 부작용을 잘 따져보라"며 "장기적으로는 임대용 공동주택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로 공급이 늘 것이라는 시그널을 시장에 보내라"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용적률을 시행령이나 조례에 위임하지 않고 국토계획법에서 직접 상향조정하라. 주거지역 용도별로 주택공급과 전세물량이 늘어날 것이 확실해지면 시장이 반응할 것"이라며 "제발 무시하지 말고, 경청하라. 조치를 취해 놓고 내년 봄을 기대하라"고 전했다.

앞서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현안질의에 참석해 전세대책에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단 지적에 "아파트가 빵이라면 제가 밤을 새워서라도 만들겠지만 당장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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