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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철도 1~4호선 모든 역에 실내 공기질 측정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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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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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신형 전동차. © 뉴스1 DB
부산도시철도 신형 전동차. © 뉴스1 DB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시가 부산도시철도 1~4호선 모든 역사 내부에 실내 공기질 자동측정기를 설치했다.

실내 공기질 자동측정기는 사업비 45억원(국비 18억원·시비 27억원)으로 승강장 91곳과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환승역 대합실 13곳을 포함한 104곳에 설치됐다.

공기질 측정 결과는 측정기 전광판에 즉시 나타난다. Δ좋음(측정치 0~30㎍/㎥)은 파랑색 Δ보통(31~50㎍/㎥)은 녹색 Δ나쁨(50㎍/㎥ 초과)은 주황색 등으로 나타나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환경부의 '실내공기질관리종합정보망'과 연계해 시와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도 24시간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의 모니터링을 통해 실내 공기질이 초미세먼지 기준농도(48㎍/㎥ 초과)에 근접할 경우에는 역사 관리자가 즉각적으로 공기청정기와 환기 시설을 가동한다.

시는 내년까지 전 지하철도 역사와 전동차에 공기청정기와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부산교통공사는 공기질 측정 결과를 토대로 노후 여과 필터와 환기시설 교체, 환기 덕트 청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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