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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6일째 400~500명 확진, 마스크 벗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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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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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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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11.30.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11.30.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photo@newsis.com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1일 “코로나19(COVID-19) 일일 확진자 수가 6일째 400~500명대로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마스크를 벗으면 누구든지 어디서라도 바이러스의 위협을 피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인 강 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가 우리의 턱밑까지 와 있는 긴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차관은 “김장 모임, 선후배·동창 모임 등 다양한 가족·지인 모임과 댄스, 에어로빅 등 실내 운동 등을 통한 생활 속 연쇄 감염이 전국적 유행을 이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실내 활동과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연시를 맞아 3차 유행이 폭발적 증가세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부와 의료계, 국민 모두가 방역의 옷깃을 단단히 여며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강 차관은 이날부터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여러 가지 세부 수칙들의 핵심은 감염이 발생하기 쉬운 장소는 방문하지 않고 감염 위험이 높은 활동은 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식사나 다과, 음주가 동반되는 모임은 소규모라도 자제하고 비말이 쉽게 퍼지는 실내운동, 노래 등은 당분간 삼가주기 바란다. 무엇보다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것이 최고의 백신임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대학입학수학능력(수능) 시험에 대해선 “방역당국은 감염 불안이 없는 수능이 되도록 시험장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확진되거나 자가격리 되더라도 시험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안전한 수능을 위해 수험생들은 시험 전까지 만남과 접촉을 최소화해 달라”며 “우리는 그간 여러 번 코로나19 위기국면을 슬기롭게 극복해 온 경험이 있다. 이번 위기도 방역수칙 준수와 실천을 통해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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